인케이스(incase)를 아시나요? 인터넷에서 '인케이스' 또는 'incase'를 검색하면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최신 인기 IT 제품과 같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인케이스'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인케이스라는 이름의 '케이스(case) 때문일까... 아이폰 케이스나 아이패드 케이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런데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케이스의 또 다른 모습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수십마디의 이야기보다 한장의 사진이 더 빠르게 이해될 수 있을꺼라는 생각으로 하나의 사진을 먼저 만나보자! 위 사진은 MBC의 인기 프로그램인 '우결'에서 많은 여성 팬을 갖고 있는 닉쿤과 '빅엄마' 빅토리아 편에서 닉쿤이 메고 있는 빨간 가방이 눈에 들어온다. 색상..
DSLR을 구입했다고 모든 걸 장만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똑딱이'보다 복잡한 것이 DSLR이니... 악세사리또한 똑딱이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복잡하다. 물론, 조금만 관심을 갖으면 '복잡'하다는 것보다 '다양'하다는 표현이 적절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입장에서는 '복잡하고 돈이 드는 것'이라고 생각되는게 바로 DSLR의 악세사리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DSLR의 절친인 다양한 '악세사리'를 알아보려고 한다. DSLR을 구입하기 전이나 구입하고 나서도 어느정도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가 바로 악세사리가 아닐까?!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메모리는 CF, SD, 메모리스틱이 있다. DSLR 제조업체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데 캐논과 니콘은 'CF' 와 'SD'를 사용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명품은 있다'라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명품에도 명품이 있다'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을지 모른다. 우리는 명품스타킹 또는 명품손수건 하나도 고민고민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람들이 처음 명품을 구입하는 것은 역시나 '놀라운 가격대'라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작은 소품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벨트, 지갑, 스타킹, 구두등 작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명품의 시작으로 하는 이유는 바로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하는 '명품스럽지 못한 생각'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명품스럽지 못할지는 몰라도 명품을 사면서 최소한의 '절약'을 하는 방법임은 확실하다. 의미상으로는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이지만... 그러나 꽤 산다고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명품에도 급(레벨)이 다르다는데 오늘 포스트..
바지 뒷주머니를 비우는데 왜 건강해 지는걸까? 바지 뒷주머니에 넣는 것들이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이라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일까. 먼저 바지 뒷주머니에 들어가는 물건들을 생각해보자. 지갑, 핸드폰, 손수건, 온갖 쓰레기(영화보고 난 다음 잘려진 티켓,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명함크기의 아가씨 사진들등등) 생각해보니까 건강에 좋지 않은 물건들은 맞지만 그렇다고 딱히 건강과 관련있는 물건들도 거의 없다. 그나마 전자파때문에 휴대폰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런 의미로 '건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바지 뒷주머니에 물건을 넣으면 왜 건강에 나쁠까를 생각해보면 정답은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 있을것이다. 바지 뒷주머니에 휴대폰이나 두툼한 지갑을 넣고 다니는 경우가 (특히 남성들의 경우가 많음)..
명품도 없는 나이지만...그래도 알아~! 인생은 언제 바뀔지 모르잖앙 이런 생각에 명품보관방법을 스크랩 해보았다. 근데.......난 성격상 명품도 편하게 들고 다녀야 좋지. 나보다 더 아끼고는 못다니겠더라. 어떤 사람은 자기보다 명품을 더 아끼고 사랑한다고 하던데 그럴려고 돈벌어서 명품 사는건 아니지~~그건 아니잖앙^^ 가죽신발 - 에센스 발라 샴페인으로 닦아주면 깨끗 30대 후반의 펀드매니저 A씨. 멋쟁이는 발끝으로 승부한다는 말에 명품 구두를 구입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처음 신고 출근하는 날 비가 내렸다. 다음날 신어보니 가죽이 뻣뻣한데다 모양이 뒤틀리기까지 했다. 게다가 회사 복도에서 볼썽사납게 넘어지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명품구두의 소재는 주로 치밀하고 탄력 있는 어린 송아지가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