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딱 세번 운다! 태어날 때 한번,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한번, 그리고, 나라가 망했을 때 한번!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옛말이지만 세상의 모든 남자가 이렇게 '눈물'을 아끼지는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 옛말에 숨은 의미는 그만큼 남자는 강해야 하고, 눈물을 흘릴 때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꼭 세번이 아니라 '눈물을 흘릴 때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정'이라는 문화가 있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먹는 것을 아끼지 않고, 정이 가득 담긴 따뜻한 밥 한공기를 건낼 수 있는게 바로 우리나라이다. 물론, 요즘 별의별 흉악한 이야기가 들리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소수의 이야기일뿐 아직까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정'이 가득한 나라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싶..
2005년 4월 23일 . . . '황소와 인간의 줄다리기'라는 다소 무리한 컨셉으로 시작한 방송이 바로 무한도전의 1기(시즌1)인 '무모한 도전'이다. 그리고 2005년 10월 . . . 무리한 도전이라는 컨셉으로 '2기(시즌2)'가 시작되었다. 2006년 5월 6일 . . . 우리가 알고 있는 '무한도전'이 1회로 다시 시작했다. 시즌3인 '무한도전'도 벌써 200회를 훌쩍 넘었고, 1기(시즌1)부터 따지면 5년도 넘은 '장수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특히, 무한도전의 '1인자' 유재석의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멤버이다. 물론, 정형돈과 노홍철도 1회부터 같이 등장했다. 이렇게. . . 오래동안 방송을 해오면서 자칫 지겨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예능'이고... 웃기는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