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22세)와 세라(23세)가 만나서 고고걸스를 만들었다?! 지나가 누구고 세라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고고걸스는 지금 이순간 인기검색어의 1위에 링크된 '7월 3일 오후 5시의 최고 인기스타'이다. 그녀들이 인터넷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NE1의 Fire를 자신들에게 맞춰서 부른 하나의 UCC 때문이였다. 조회수가 10만건이라고 하니...얼마나 인기를 끌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고걸스 그녀들의 시작점은 지금 이 순간이다. '여자 노라조'라는 말과 UCC만으로는 성공으로 가기에는 부족하다. 그녀들의 첫 싱글앨범 '고고씽'의 타이틀곡 '이쁜이 꽃분이'를 통해서 그녀가 내세우는 '못생겼지만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어가야 할것이다. 사실 사진속에서 만난 그녀들의 모습은 '못생겼다'라고..
동영상은 '봐야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몇년전 UCC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블로그에 자신이 만든 UCC를 올리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 있다. 동영상은 사진과 비교해볼때 보다 풍부한 표현력을 갖고 있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특징이자 장점으로 생각된다. 사진보다 동영상이 좋다면 왜 요즘도 사람들은 블로그와 같은 인터넷 공간에서 '동영상'이 아니라 '사진'을 이용해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일까. 그건 바로 '어려움'때문이다. 동영상을 만드는 것은 사진에 비해서 몇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사진도 절대 쉬운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수준을 생각할때 사진은 '포토샵'이라는 꽤 알려진 툴(Tool)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지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