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있는 몸매를 상징한 'S라인'을 지나서, 'X라인'이 인기라고 한다. S라인 몸매를 가슴과 엉덩이나 나오고 허리는 쏙 들어간 '나올때는 나오고 들어갈때는 들어간 몸매'라고 한다면, X라인 몸매는 뒤에서 볼때 잘록한 허리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몸매를 상징적으로 부르는 말이다. S라인과 X라인 모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상징한다는 측면에서 비슷하지만 아름다움을 찾는 시선의 차이는 확실히 구분된다. S라인은 몸매를 옆면에서 바라볼때이며, X라인은 몸매를 뒷면에서 바라볼때이다. 그러니 X라인의 몸짱이 되려면 당연히 뒷모습을 의미하는 '뒤태'가 매력적이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제, X라인을 갖고 있는 미녀를 만나보자. 아찔한 뒤태의 X라인 미녀... 윤은혜 빵빵한 볼살로 '귀엽기만 했던' 소녀 장사 윤은혜. ..
에이트(8 Eight)를 이야기하려고 하니 갑자기 '이영자'가 떠올랐다. 2007년 오랜만에 TV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여준 이영자가 MC를 맞아서 관심을 받기 시작한 몇개의 TV프로그램 중 '쇼바이벌'이 있다. 능력있는 신인 육성이라는 컨셉으로 신인가수를 소개하고 사람들에게 관심받게 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던 프로그램이다. 물론 이런 좋은 컨셉은 시청자들에게도 관심을 받았고...종영되는 당시에는 인터넷에세 '쇼바이벌 종방'에 대한 안타까운 글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쇼바이벌이 배출한 신인은 지금 꽤 유명한 가수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쇼바이벌이 겉모습만을 위한 보여주기식 신인 육성이 아니였다는 것이다. 기억나는 가수로는 'VOS', '스윗소로우', '카피머신'등이 있다. 이중에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