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TV가 몇 대야?우리 집에는 TV가 2대나 있다. 과거에는 집이 잘살고 못살고를 TV가 몇대냐로 생각할 만큼 TV를 '부의 상징' 또는 '부의 척도'로 여겼다. 하지만 요즘은 조금 다르다. 안방과 거실을 차지하던 TV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그렇다고 요즘 사람들이 TV를 안보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다양한 케이블 TV 채널이 늘어나면서 요즘은 과거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채널에 다양한 TV 방송프로그램이 전파를 타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TV로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TV 방송 프로그램)는 늘어나고, 시청자들 역시 재미있는 콘텐츠를 원하는 요즘 'TV가 사라진다'는 표현보다는 '다양한 디바이스가 TV를 대신하고 있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우리의 일상생활도 조금씩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서 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처음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는 '웹서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재미였다면 지금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은 기본이고, 인터넷 강의나 만화책, 잡지 등을 즐길 수 있고, 심지어 HD급 화질의 실시간 방송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다. 과거 휴대폰(피처폰) 시절에 DMB를 통해서 즐겼던 다양한 드라마, 뉴스,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조금 더 큰 화면에서 그리고 조금 더 깨끗한 화질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요즘의 모습이다. 이번 글에서는 각 가정에서 많이 서비스받고 있는 'IPTV' 가운데 하나인 B tv를 LTE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