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금만 더 잘 된다면...) 주변에 불우한 이웃이나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살고 싶다!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조금 더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누구나 '우리'를 생각하며 어렵고 부족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다. 하지만 누가 그랬더라. '경제적인 여유'를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려면 마음만 가지고 있을 뿐 행동으로 실천하기 어렵다고. 유명 인사나 사회 복지가가 아니라도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남을 돕고 사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 1백만원의 월급을 받으면서도 다양한 기부제단에 1만원 이하의 기부를 아끼지 않는 것도 금액과 상관없이 멋지고 배워야 하는 기부 모습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것 역시 '조손가정아동'들을 위해 플레저 박스를 보내줄 수 있는 하나의 ..
TV나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서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면, 같이 걱정하고, 같이 생각하며, 같이 고민하는 분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아직 우리가 '따뜻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다. 내가 조금 더 여유가 있더라면... 누군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나면, 그 사연의 주인공과 잘 아는 사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처지(현재 상황)을 핑계로 행동을 하지는 못한다. 행동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런 분들이 지적을 받아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 같이 걱정하고, 같이 생각하는 그 자체 만으로도 충분히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힘이 될 수 있으니까... 이번 글에서는 이런 걱정없이 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