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을 구입했다고 모든 걸 장만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똑딱이'보다 복잡한 것이 DSLR이니... 악세사리또한 똑딱이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복잡하다. 물론, 조금만 관심을 갖으면 '복잡'하다는 것보다 '다양'하다는 표현이 적절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입장에서는 '복잡하고 돈이 드는 것'이라고 생각되는게 바로 DSLR의 악세사리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DSLR의 절친인 다양한 '악세사리'를 알아보려고 한다. DSLR을 구입하기 전이나 구입하고 나서도 어느정도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가 바로 악세사리가 아닐까?!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메모리는 CF, SD, 메모리스틱이 있다. DSLR 제조업체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데 캐논과 니콘은 'CF' 와 'SD'를 사용하며..
사치냐 투자냐하는 질문은 대상이 어떤 것이라도 주관적인 관점에 따라서 많이 다른 것은 확실하다. 오늘 포스트에서 다룰 내용은 알랭 미끌리라는 안경이다. 지난 포스트(관련포스트 : 안경으로 멋부리기, 알랭 미끌리)에서 '알랭 미끌리'라는 브랜드를 다루었다. [조회수 140여건 / 추천수 11건] 조회수와 추천수를 놓고 생각해보면 역시 안경은 아직 '멋'이라는 것과는 어울리지 않는 악세사리인 것은 맞나보다. 하지만 제목에서처럼 '멋'만을 위한다면 알랭미끌리는 사치가 될 수 있지만...안경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알랭 미끌리가 투자가 될 수도 있다. 알랭 미끌리는 '안경계의 루이비통'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며, 브랜드 자체에서 안경을 중심으로 판매한다는 점이 '안경전문 브랜드'로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