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통통'하기만 해도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생각해 낸다. 물론 그 대상 역시 옛날에는 여성의 전유물이였지만 이제는 남녀노소로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면 굳이 다이어트가 필요없어 보이는 분들까지 남은 '1kg'의 미덕까지 없애야 직성이 풀리는 것인지 '악착'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누구나 하는 '다이어트'에도 저마다의 이유는 있는 법. 건강을 위해서, 예쁜 옷을 위해서, 또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양한 이유 중에 이제부터 알아볼 이유를 보면 '다이어트'를 왜 하게 되는지 공감되기도 한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하는 여성들의 속마음 즉, 그 이유를 알아보려고 한다. 필자는 남자이지만... 다이어트의 이유를 듣고 왜 이렇게 공감이..
남녀노소 구분없이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운동, 공부, 술/담배(?), 다이어트 등등등 특히 다이어트는 정말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10년전에는 '다이어트한다'며 밥상에서 밥을 덜어내는 딸의 모습에 좋은 시선을 주지 않았던 할아버지도 요즘은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다 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유는 모두 다르지만 대부분은 예쁜 모습 즉, 날씬한 모습을 목표로 한다. TV속에 보여지는 남녀 얼짱 스타들 모두가 꽉 마른 체형에 날렵한 턱선에 조막만한 얼굴등 다이어트를 해야지만 비슷하게라도 된다는 생각에서 말이다. 필자도 벌써 1년 넘게 다이어트를 외치고 있지만 무한반복되고 있을뿐 그냥 그대로의 체형을 간직하고 있다. 아니 사실대로 말하면 운동은 계속하는데 몸무게는 조금씩조금씩 늘고 있다. 남들은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