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의 끝없는 매력
보통 '100가지 매력을 가졌다'라고 표현하면 '매력이 많구나'로 생각될 것이다. 기아의 소울은 그런 차이다. 요즘처럼 허접스러운 외제차가 간간히 시장에 나타나줄때 '그런 차를 외제차라고 비싼 돈주고 살봐에 나같으면 쏘울 사겠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출시한 차량 중에 독특한 차량임에는 틀림없다. 쏘울의 특징은 바로 '변화와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어떤 차량에서도 느끼지 못한 디자인의 변화가 쏘울을 있게 했다. 기아자동차의 '정의선'사장이라는 인물이 만들어낸 '디자인경영'덕인지도 모르지만 이런 변화가 쏘울의 특징이며, 또 차별은 같은 쏘울 안에서도 특징으로 상징하는 부분이다. 데칼(Decal)이라고 불리는 자동차 문신(?)쯤 되는 페인트 모양은 쏘울하나하나에 새로움을 주기 충분한 특징이다..
REVIEW/Car
2009. 6. 14.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