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Z2 출시를 앞두고 만난 엑스페리아 Z1
'브랜드(brand)'가 갖는 이미지는 사용자(고객)마다 다를 수 있다. 어떤 고객은 A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고, 또 다른 고객은 B 브랜드 제품을 선호할 수 있다. 물론 브랜드보다 '제품'에 대한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필자 역시 나름 '제품'에 중심을 두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몇몇 브랜드는 '특별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SONY(소니)'이다. 벌써 20년 전쯤으로 기억하지만 소니의 워크맨과 소니의 바이오(VAIO)는 필자에게 '최고로 갖고 싶은 물건'이었고, 당시 기억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을만큼 강력(?)했다. 그런 소니에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면 당연히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엑스페리아 Z1은 '소니(SONY)'라고 하는 브랜..
REVIEW/Mobile
2014. 5. 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