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백업(Backup)'이라는 용어는 대부분 기업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과정에서 사용되었다. 개인 사용자의 경우 '백업'이라고 해봤자 작성한 문서 정도만 이동식 디스크 또는 USB 메모리에 보관하는 정도면 충분했다. 하지만 불과 3~4년 사이 데이터는 엄청나게 증가했고,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 사용자도 '백업(Backup)'에 대한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 데이터가 급증한 이유는 다양한 기기가 보급되면서 데이터를 스스로 생산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많아졌고, 스스로 생성한 콘텐츠를 보관/관리할 수 있는 공간(자원)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물론 온라인 서비스(클라우드)가 함께 발전하면서 대부분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비스에 동기화하여 보관/관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도 중요한 데이터의 경우는 ..
HARD DISk부분도 MEMORY처럼 삼성이 독보적이다. 물론 웨스턴디지털과 시게이트가 가격적인 측면으로 시장을 늘려가고 있지만 국내제품이 선전하는 마당에 외제를 꼭 살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한다. 물론 HDD를 많이 구입시 가격적 차이는 발생하므로 그부분에 신경이 많이 써지는것도 당연하다. 한개에 1만원 차이면 꾹 참고 삼성을 살 수 있지만 HDD를 3개 사게 되면 3만원인데...이거면 무선마우스도 살 수 있으니...당연히 생각이 나겠죠~ 최근 영화, TV프로그램, 각종프로그램, MP3, 사진등 저장공간을 크게크게 잡아 먹고 있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HDD의 용량도 어느덧 TB급으로 변경되어지고 있다. 개인PC인데도 1TB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기준으로 이번 조립PC에는 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