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보고 싶은데, 같이 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봐야 하거나 영화는 보고 싶은데,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서 볼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면... 만약, SK텔레콤 VIP 고객이라면 혼자서 재미있게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가 연일 화제를 얻고 있다. 완벽한 액션 어드벤처 영화이면서 다소 거친 폭력 영화일 수 있지만 영화 소개 방송 및 영화 전문가들의 평가는 '호평'의 연속이다. 물론 현재 포털 사이트 별점 역시 8.8점(Daum)으로 최고의 영화라고 소개(평가)받고 있다. 그런 영화를 놓칠수는 없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를 관람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쉬운 방법은 이통..
KTF에서 SHOW로 브랜드명으로 변경하고 서비스를 시작할때 필자 회사 근처(삼성역 부근)에서는 "쇼를 하자"라는 팻말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였다. 물론 필자는 SK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냥 남의 일이려니 하는 생각과 함께 '왜 이렇게 시끄러워' 정도의 생각을 할 뿐이였다. 아직도 수도권을 떠나서는 전화가 끊어지는 현상이 많다는 주변분들의 말때문에 SHOW는 꿈도 꾸지 않은게 필자였다. 그렇게 'T'만을 사랑하고(?) 아끼던 필자에게 한눈 팔 수 밖에 없는 광고를 보았다. 사용요금 상관없이 KTF,SHOW를 10년 사용한 고객은 VIP. 사실 SK 역시 7년이 넘으면 요금에 상관없이 우량고객이 된다. 하지만 우량고객과 VIP는 절대적으로 서비스가 다르다. 특히 SK에서 VIP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