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커피! 타시모(Tassimo)
어떤 이벤트나 체험단을 신청할 때, 자신에게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갖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갖고 싶다'와 '꼭 필요하다'라는 말이 어떻게 생각하면 일맥상통하는 것처럼 들리긴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너무나 다른 표현이다. 이번 글을 시작으로 이야기할 'TASSIMO(타시모)'는 필자에게 '갖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체험단에 신청하여 운 좋게 체험단으로 선정되었다. 사실, '커피 머신'이 뭐가 꼭 필요해?라고 반문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른다. 필자 역시 같은 생각이다. 커피는 '기호식품'이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가 지난 달 결혼하면서 커피 매니아인 와이프와 함께 생활하면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
REVIEW/Life Item
2012. 4. 1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