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을 구입하기 위해서 여러군데 발품도 팔고 손품도 팔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런 열정이 조금은 시들해졌다. 뭐랄까... 출시 1~2주만 지나면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굳이 발품, 손품 팔면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다소 느긋한 마음이 생겼다고 할까? 그런 필자에게 '초심'을 찾게 해 준 이벤트가 있었으니 바로 'SKT 아이폰6s 로즈골드 컬렉션(SKT iPhone 6s RoseGold Collection)'이다. SK텔레콤 페이스북에 공유된 'iPhone 6s 로즈골드 컬렉션' 행사는 아이폰 6s로만 접할 수 있는 '로즈골드 컬러'에 대한 욕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이벤트(행사)였다. 특히, 당일 개통과 함께 경품까지 제..
얼마전까지만 해도 '너무 느리다' 또는 '느리고 끊어져서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이이갸기 자주 들렸는데, 요즘은 조용하다. 1~2년 사이 스마트폰이 크게 발전하면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스펙(사양)면에서 크게 향상된 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스마트폰에 싱글코어가 탑재된 시절이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지금은 듀얼코어를 넘어서 쿼드코어가 대세이니까... 하지만, 스마트폰의 '스펙(사양)'때문에 그런건 아니다. '느리다' 또는 '끊어진다'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스펙보다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3G(무선 데이터 통신, 3세대 이동통신)'의 한계점을 사용자들이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자연스럽게 3G에서 'LTE(Long Term Evolution)'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