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를 좋아하긴 했지만 그녀들에 대해서 몰랐던게 많았나보다. 소녀시대 맴버인 '써니'의 아버지가 록밴드 '활주로' 출신 맴버였다고 한다. '활주로'는 한국항공대학교 출신의 밴드로 배철수가 이끌었던 록 밴드였다고 한다. 거기서 써니의 아버지는 당당히 '보컬'로 활동했다고 하니...써니, 그녀의 가창력은 '부전녀전(?)'인가보다. 그러나 더 놀라운 사실은...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조카였다는거?!! 회사로 따지면 써니는 '로얄패밀리'였다는 사실을 몰랐던 필자는 써니의 아버지 이야기보다 그것이 더 놀라웠다. 여러분은 아셨나요?^^;;;;; 참~! 써니 아버지인 '이수영'씨는 슈가의 소속사(스타월드) 사장으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은 지난번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뉴SM3" 외부 디자인을 보고 사람들이 하는 말이였다. 어떻게 전에 모델이 더 세련될까라는 의구심이 있지만...그래도 "뉴"라는 글자가 있는걸 보면 외부는 몰라도 내부라도 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던 중 르노삼성 자동차에서 "뉴SM3" 홍보 사이트를 통해 2009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뉴SM3"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최초로 공개했다. 과연 "NEW"라는 글자가 붙을만 한지 이제 구경해보자. 현재 생산돼는 SM3에 이어 7년 만에 등장하는 2세대 '뉴 SM3'는 르노자동차와 공동 엔지니어링 및 공동 디자인 작업으로 탄생했으며, 닛산이 개발하고 생산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엔진 중 하나인 H4M 엔진 및 엑스트로닉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