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출시 후 3~4개월이 지나면 차기 모델에 대한 관심으로 수 많은 떡밥을 뿌리는 스마트폰 중 하나가 바로 애플의 '아이폰(iPhone)'이다. 최근 '9월 출시설' 때문인지 아이폰6(iPhone 6)에 대한 루머와 유출 사진이 일주일에 2~3개씩 쏟아지듯 전해지는 것을 보면 올 하반기 출시되는 스마트폰 가운데 '아이폰6'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을 스마트폰임에 분명하다. 애플 아이폰6에 대한 관심 중 가장 커다란 부분이 바로 '디자인'인데, 최근 유출된 spigen 케이스관련 정보에서 보여지는 아이폰6의 모습은 기존 아이폰5s보다 슬림하면서 조금 더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지름신'을 불러주고 있다. 실제 어떤 제품이 출시될지 전혀 모르는 현 상태에서도 지름신을 부른다는 자체가 놀라운 팬 파워를 느끼게..
오직 SKT에서만 출시되는 LG G3A '오직 SKT에서만'이라는 수식은 SKT 고객이 아니라면 듣기 거북할수도 있는 표현일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이런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Collaboration 콜라보레이션(콜라보, Collaboration)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주 들려오는 트랜디한 단어 중 하나이다. 뭐랄까... 각 분야의 히트 브랜드들끼리 저마다의 특장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돌출해내는 그런 이미지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콜라보'의 느낌이다. 최근 필자에게 가장 핫한 콜라보 중 하나를 꼽으라면, 나이키(Nike)와 슈프림(Supreme)의 콜라보로 탄생한 '슈프림 x 나이키 에어 폼포지트 원(Supreme X Nike Air Foamposite One)'이..
2014년 플래그십 모델 가운데 가장 일찍 출시한 제품이 바로 LG의 'G Pro2(G 프로2)'이다. 이미 TV 광고로도 소개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스마트폰)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G Pro2 개봉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G Pro2는 화이트, 티탄, 실버 이렇게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했는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G Pro2는 '티탄(Titan)' 컬러이다. 티탄 컬러는 블랙 컬러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블랙컬러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최근 G Pro2에 대한 글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이슈되는 모습을 보면 최근 1~2주 사이 가장 관심을 받았던 스마트폰 중 하나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LG G Pro2의 ..
누구나 무엇인가를 '선물(Gift)' 받으면 자연스럽게 기분이 좋아지고, 선물을 해 준 상대방에게 우호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만약, 선물을 준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기업'이라면 어떨까? SK 텔레콤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스마트폰을 구입 시 판매점(대리점, 영업점 등)을 찾지 않고 집에서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바로 'Tworld Direct(티월드 다이렉트)'이다. Tworld Direct(티월드 다이렉트) 바로가기 이미 'T월드다이렉트(Tworld Direct)에서 스마트폰 믿고 구입하자!'라는 글에서 'T월드다이렉트(티월드다이렉트)'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었고, 지난 주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서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예약판매를 진행하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
휴대폰이라고 불리던 '피처폰' 시절에도 최신 휴대폰을 구입하는 일은 그렇게 쉽지 않았다. 다양한 휴대폰 판매점들이 저마다 내세우는 '초특가' 또는 '최저가'라는 안내문구가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어디가 정말 저렴한지 도무지 알기 어려웠던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기존 휴대폰(피처폰)보다 챙겨야 하는 사항이 늘어나고 있어 더욱 고객들은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심지어는 스마트폰을 잘 아는 친구나 지인, 가족과 함께 스마트폰을 구입하러 경우도 자주 목격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소비자(고객)은 자연스럽게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되고,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Tworld Direct(티월드 다이렉트)'는 집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스마트폰의 가격과..
2012년 6월 25일, 갤럭시 S3 출시2013년 4월 26일, 갤럭시 S4 출시! 지난 4월 25일 '갤럭시S4 월드투어-서울'이 열리고, 하루 뒤인 26일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갤럭시 S' 시리즈 최신 모델인 '갤럭시 S4'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만큼 더욱 관심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S4'가 출시하면서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스마트폰을 구입한지 2년이 넘어서 '스마트폰 교체'를 생각하는 분들만큼 갤럭시 S4에 주목하는 사람들은 바로 '갤럭시 S3 사용자'이다. 자신들이 사용하는 갤럭시 S3의 다음 모델인 만큼 어떤 부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할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갤럭시 S4는 과연 갤럭시 S3에서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갤럭시 S4..
'유승호 폰'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었던 베가 S5가 '스페셜(special)'하게 돌아왔다. 다양한 제품 가운데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제품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그런 점을 고려해 볼 때, 베가 S5가 SKT를 통해서 '스페셜 모델'로 돌아왔다는 것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만큼 베가 S5가 대중적인 특장점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점과 지금까지 스펙 위주의 '스마트폰' 경쟁에서 스펙이 아니라 '특별함'을 강조했다는 변화가 아닐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 온 베가 S5 스페셜의 모습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베가 S5 스페셜의 패키지 모습이다. 패키지에서도 'spigen sgp(구, SGP)'의 고급 보호케이스 세트가 제공되는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다. 베가 S5 스페셜은 2개의 상자로 포장되..
갤럭시 S3 3G가 판매되기 시작한지 벌써 3주가 되어가고 있다. 3주 정도 지났다면 어느 정도 사용자들의 입에서 칭찬과 불평이 나오기 시작할 시간이다. 그런 점을 생각할 때 갤럭시 S3 3G는 불평보다 '칭찬'이 많은 괜찮은 스마폰이다. 필자의 경우 SKT T리포터로 'LTE' 모델 즉, '갤럭시 S3 LTE'를 출시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보통의 경우를 생각하면 이미 출시한 3G 모델을 먼저 살펴보고 LTE 모델을 살펴보는게 일반적인데... 필자는 반대로 접했던 것이다. 사실, 갤럭시 S3는 3G와 LTE 모델로 출시하면서 스펙 상으로 LTE가 3G보다 조금 더 많은 기능(RAM 2GB, 지상파 DMB 등)을 탑재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3의 기능적인 이야기를 처음에 다루기 보다는 '..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이제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었던 분들도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휴대폰'이 차지하고 있던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원래부터 갖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자기의 생활 패턴에서 'SMART'한 모습을 찾기 위해서 스마트폰의 다양한 사용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관심'이 있으면 그 만큼 쉽게 적응하고, 잘 사용하게 되지만... 스마트폰의 대중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 분들은 어떨까? 잘 사용하고 싶지만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그렇다고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니 인터넷을 찾아서 다양한 기능과 어플들을 배우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런 사용자를 조..
개인적으로 국내 브랜드에서 정말 좋아하던 브랜드가 있었으니 바로 'SKY'였다. 1990년대 후반에 시작되어 2000년 초반까지 '명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휴대폰 시장'에서 인기가 높았던 제품이 바로 'SKY'이다. 필자가 기억하는 '스카이(SKY)'에 대한 평가는 당시에도 유명했던 '삼성전자의 애니콜'과 비교하면서 했던 것이다. "삼성 애니콜은 튼튼한 탱크폰이야~ 근데 스카이는 세련되면서 멋진 디자인에 특정한(?) 사람들만 갖는 그런 명품폰같다니까~" 이런 평가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SKY'라는 로고가 찍혀있는 휴대폰은 분명히 무엇인가 세련되고 멋지며 기능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던 휴대폰이라는 것은 분명했다. 특히,'스슬(스카이 슬라이드)'이라고 불리던 ..
'2X'라는 스마트폰을 처음 들어었던 것은 작년 12월이다. LG의 블로거 모임인 '더 블로거'에 참석하였다가 몇몇 분들이 LG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2X'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던게 바로 그것이다. 당시 IT에 정통한 블로거분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만 하던 '2X'는 필자에게 궁금증을 주기에 충분했다.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칭찬을 할까?' 그리고 얼마 후, 필자에게 도착한 메일 한통이 있었으니 바로 '2X 발표회' 초대장이였다. 1월 7일 한강 둔치에 위치한 '마리나제페'에서 초대형으로 열린 2X 발표회에는 약 90여명이 초대되었고, 운 좋게 그 자리에 초대받은 것이다. 그런데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신년 업무로 인해서 퇴근이 늦어졌고... 아쉽게도 2X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우리나라만큼 '스펙'에 민감한 나라는 없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 스펙이 'Specification'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원래의 의미가 아니라 2004년 국립국어원에 신조어로 등록된 '학력, 학점, 토익 점수 따위'를 의미하지만... 이렇게 '스펙'이라는 단어가 '취업'이라는 분야에서 사용되는 것 이상으로 자주 들리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분명히 '전자제품'에서 스펙은 중요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스펙 하나하나를 꼼꼼히 따지며 제품을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이야기한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냉장고, TV,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이나 일반 노트북 역시 몇가지 중요 부분의 성능만을 놓고 이야기했던 것에 비한다면 스마트폰은 CPU, 메모리, 디스플레이(화면), 터치방식,..
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옵티머스Z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작성한 포스트가 이번이 벌써 '4번째'이다. LG에서 출시한 '옵티머스'시리즈의 두번째인 '옵티머스Z'는 정말 첫 이미지와는 달리 사용하면 할수록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가 영화를 볼 때... 많은 기대를 할수록 실망도 커진다는 것처럼 옵티머스Z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기 때문에 더 긍정적이고 좋은 면이 보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Z'를 사용하면서 느낀 '소감'이라는 내용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스펙(사양)이나, 디자인, 기능등이 아니라... 포스트를 작성한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