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TV를 켜면 자주 등장하는 광고가 있다. 드라마 '별그대'를 통해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지현이 등장하는 SK 텔레콤 광고이다. 전지현과 함께 광고에 등장하는 배우 역시 영화 '관상'을 통해서 최고의 등장신으로 이슈가 된 '이정재'이다. 두 배우의 이름 값 만큼이나 광고 속에 등장하는 모습만으로도 시선을 끄는 것은 분명한 것이 SK 텔레콤 광고이다. 전지현과 이정재, 이정재와 전지현의 출연과 함께 또 하나 이슈가 되는 것이 바로, '잘생겼다'라는 캠페인 자체이다. '잘 생겼다'라고 하면 우리는 가장 먼저 '빼어난 외모'를 떠올린다. 그러나 SK 텔레콤에서 '해당 서비스가 등장한 것' 자체를 칭찬하는 의미로 '잘 생겼다'라고 외치고 있다. 사실, 사용자 입장에서 몇몇 서비스는 기대..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WIS 2011(World IT Show 2011)'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2011년 WIS에는 1,313개 부스(Booths)로 구성된 19 국가의 44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큰 규모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오는 14일 토요일까지 WIS를 찾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다양한 기업 중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볼거리'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있는 알짜부스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그 첫번째는 바로 국내 최대 이통사인 'SK 텔레콤'부스이다. 3층 전시장의 입구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SK텔레콤 부스에는 올해 IT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SMART), N스크린, 클라우드 컴퓨팅, 3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