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좋아하시는 B tv
우리 부모님들은 '변화'를 그렇게 좋아하시지 않는다. 물론, 그 동안 겪으시면서 새롭게 변화하는 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더 장점이 많다는 경험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실 것이며 그런 부분이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필자와 같이 '요즘 세대'의 사람들은 실패를 경험하고 단점이 많다고 해도 '새로 나온 것'을 경험해보려고 한다. 그런 이유로 '변화'라는 것을 놓고 부모님 세대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집전화도 그렇다. 옛날부터 사용하던 집전화를 '인터넷전화'로 바꾸려고 할 때 무엇보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기본료가 비싸다고 해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비슷한 것이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TV'와 관련된 것이다. 전화만큼 오래전부..
REVIEW/Life Item
2012. 4. 12.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