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만든 휴대폰'이라는 이름과 가수 '비(정지훈)'이 출연한 TV CF로 유명한 'W 휴대폰'이 이제 이런 수식어를 넘어서서 '제품(단말기)'로 유명해질 수 있는 제품을 하나 만들었다! SK가 만든 휴대폰하면 'W폰'의 수식어지만... 30~40대 분들에게는 'W폰'이 아니라 'SKY'가 떠오르는건 사실이다. 90년대 휴대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는 튼튼한 휴대폰의 대명사인 '삼성 애니콜', 가격대비 성능의 'LG 싸이언' 그리고 명품 휴대폰 'SKY'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물론, 20년이 지난 지금은 삼성과 LG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명성이 떨어진게 바로 'SKY'이지만 최근에는 시리우스라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명예회복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의 'SKY'를 떠..
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옵티머스Z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작성한 포스트가 이번이 벌써 '4번째'이다. LG에서 출시한 '옵티머스'시리즈의 두번째인 '옵티머스Z'는 정말 첫 이미지와는 달리 사용하면 할수록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가 영화를 볼 때... 많은 기대를 할수록 실망도 커진다는 것처럼 옵티머스Z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기 때문에 더 긍정적이고 좋은 면이 보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Z'를 사용하면서 느낀 '소감'이라는 내용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스펙(사양)이나, 디자인, 기능등이 아니라... 포스트를 작성한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