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면 가끔 시선을 끄는 '광고'가 있다. 최근 그런 광고 중 하나가 '갤럭시 노트2 광고'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필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니까... 그리고 내레이션의 공효진 목소리와 외국인들의 모습이 잘 어우려저 있다는 것이다. 사실 처음 '갤럭시 노트2' 광고를 재미있게 생각한 것은 우리나라 TV에서 우리나라 사람(연예인)이 등장하지 않고 외국인이 외국에서 생활하는 모습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낯선 것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새로움과 신기함이라고 할까. 이렇게 갤럭시 노트2의 TV 광고를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노트2 광고 따라하기'이다. 우리는 광고를 보면서 광고 속에 등장하는 제품의 모습이 실제로 우리가 사용할 때도 그렇게 가능할까라는 궁금증을..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한지 벌써 보름이 지났다. 한달은 써봐야 어떤지 알 수 있다는 생각을 바꿔놓은 스마트폰이 바로 '갤럭시 노트2'이다. 글 처음부터 이런 이야기를 하면 '광고성 칭찬 글'이라고 하는 댓글을 받을 수 있겠지만... 실제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면서 느낀 생각이기 때문에 주저 없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2 사용 하면서 '아이폰5' 구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다. 그만큼 갤럭시 노트2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아이폰5'에 비해서 장점이 많은 스마트폰이다. 우선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갤럭시 노트와 비교하면 추가된 부분이 상당히 많다. 이런 부분이 사용자를 '새롭고 즐겁다'라는 기분을 갖게 해준다. 그리고 5.5인치(형)의 화면은 아이폰5와 비교할 수 없는 매력으로 느껴지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