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LTE-A'에 대한 관심이자 궁금증이 담겨진 질문이다. 3G를 비롯하여, LTE 그리고 LTE-A까지 다양한 세대별 이동 통신 방식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3G와 LTE 그리고 LTE-A를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조금 다르다. 특히, '모바일' 또는 '이동 통신'에 깊은 관심이 없는 분들은 단순하게 'LTE보다 LTE-A가 좋다'는 수준으로 알고 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그런 분들을 살펴보면 'LTE가 출시하고 LTE-A가 출시했으니까 좋은거 아냐?' 또는 '2배 빠르다고 하니까 좋은거잖아?'와 같이 주변에서 쉽게 듣고 본 내용을 가지고 정확한 이유없이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
우리는 '꿈'을 꾼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며, '꿈'이 '현실'이 되는 그 날을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이라면 '도전'하기 딱 좋은 내용을 소개하려고 한다. TV를 틀면 보게 되는 SK텔레콤의 'LTE-A'에 대한 광고를 보면서 저마다 갖게 되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그 생각이 당신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할지도 모른다. 지난 6월 SK텔레콤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A' 즉, 'LTE-A' 서비스를 상용화에 성공했고, 지금 이 순간도 수 많은 사용자들이 LTE보다 2배 빠른 LTE-A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LTE-A 상용화에 성공한 SK텔레콤은 거기에 멈추지 않고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고, 이번 글에서 소개할 'L..
2011년 3G를 대신할 'LTE'가 상용화되었다. 2년 전인 그때를 돌이켜보면 '굳이 LTE여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라고 반문을 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지금은 그 질문에 필자 스스로 여러가지 대답을 할 수 있을 만큼 LTE가 갖고 있는 장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LTE가 처음 서비스되었던 당시에는 이런 대답은 너무나 식상한 LTE 소개자료 중 일부였다. 그만큼 LTE가 갖고 있는 특장점을 당시 LTE 시설망에서는 구현이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은 짧은 기간동안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주었고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LTE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약 2년 후인 지금 우리는 다시 LTE-A라는 서비스를 놓고 2년 전 우리가 반문했던 질문을 하게 되었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