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옵티머스빅'은 'BIG'을 내세우는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필자에게 옵티머스빅의 첫 모습은 '화이트(White)'가 너무 매력적인 스마트폰이였다. 색상 하나 가지고 무슨 이야기냐고 하는 반문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색상 하나 때문에'라는 이유도 분명히 중요하다. 쉽게 말해서 똑같은 제품도 '블랙'과 '화이트', '핑크'와 같은 색상으로 다양한 사용자의 구입 욕구를 불러올 수 있다. 옵티머스빅은 '화이트 스마트폰'에서도 제대로 화이트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폰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빅의 개봉기인 만큼 색상도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그러면 이제 옵티머스빅의 개봉기를 만나보자! 화창한 봄 날씨가 느껴지는 어느 주말. 옵티머스빅을 개봉하..
지난 포스트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에 이어서 이번 포스트는 'Wi-Fi100 설치기'로 꾸며보려고 한다. 우선, 왜 Wi-Fi를 그것도 'U+'의 Wi-Fi100을 선택했는지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포스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Wi-Fi100은 글자 그대로 'Wi-Fi'에 '100'을 추가한 것이다. Wi-Fi라는 것은 무선 데이터 통신 방법으로 우리가 LG파워콤, SK브로드밴드등과 같이 사용하는 유선 인터넷을 '무선AP'라는 기기를 통해서 무선으로 바꿔서 특정 거리의 모바일기기에서 공짜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100'이 상징하는 의미인 '100메가'라는 인터넷 속도이다. 보통 유선 인터넷은 랜케이블을 이용해서 100메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