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맛있는 점심' 또는 '새로운 점심'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한 주의 시작으로 힘든 월요일이나 왠지 모르게 여유있는 금요일 점심이면 유독 색다르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조금이라도 더 기운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 출퇴근 길에서 자주 보았던 KFC에서 신메뉴가 등장했다는 것을 알고 있던 중 지난 월요일 조금은 색다르고 맛있는 점심을 위해서 'KFC'를 향했다. KFC는 다양한 패스트푸드점 가운데 '치킨(닭고기)'에서는 최강이라고 불리는 곳인 만큼 다양한 메뉴들의 대부분 '치킨'을 주재료로 하고 있다. KFC의 다양한 메뉴 가운데 어떤 메뉴를 선택할까 고민하던 중 발견한 것이 있으니 바로…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MAXX)였다. 앞에서 이야기한 KFC의 신메뉴 가운데 하나로..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이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왔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에 왜 이렇게 입이 궁금하고 허전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얼마전까지는 더워도 너무 더운 탓에 맛있는 음식점만큼 시원한 음식점을 찾았다면, 선선한 날씨가 되면서 뜨끈한 국물도 맛있고, 얼큰한 찌개로 땀을 흘려도 개운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서도 뭔가 입이 궁금해져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것이 요즘인지도 모른다. 그런 요즘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KFC의 '아이트위스터'는 텐더스트립스를 주요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텐더스트립스는 닭가슴살을 먹기 좋게 잘라서 만든 만큼 건강은 물론이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