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분명한 사실이 인기를 얻는 IT분야에서도 사용자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쉽게 이야기를 하면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바탕화면에 많은 아이콘(바로가기 아이콘이나 각종 문서 파일 등)이 꺼내져 있으면 컴퓨터가 조금이라도 더 느려질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꾸준히(?) 그렇게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부분이 바로 '체감도'의 차이 때문에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IT 기기들은 사용자의 편의와 습관에 따라서 저마다의 '설정(세팅)'이 따로 존재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갤럭시 노트'라고 하는 스마트폰 역시 그렇다. 분명히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대리점에서 구입한 갤럭시 노트가 사용한지 한달만 지나도 사용자에 따라서 느린 경우도 있고 처음보다 ..
지난 3월 13일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S2를 기존 진저브레드(Android 2.3)에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Android 4.0)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국내 스마트폰에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을 탑재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넥서스가 유일했다. 물론, 갤럭시 넥서스는 구글의 '레퍼러스폰'으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Cream Sandwich. 이하, ICS라고 함)버전을 세계 최초로 탑재하고 출시한 스마트폰이다. 그러니 갤럭시 S2의 ICS 업그레이드는 최초의 ICS 업그레이드로 주목받을 수 밖에 없다. [참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갤럭시 S2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방법 이미 스마트디바이스 블로그에는 '갤럭시S2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하고보니'라는 글을 통해서 갤럭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