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으로 기억한다. '시크릿(the secret)'이라는 책이 서점가에 엄청난 인기를 몰고 왔었다. 그리고 얼마전에 끝난 드라마 '시크릿 가든' 역시 '현빈앓이'라고 부를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였다. 걸그룹 '씨크릿' 역시 2009년에 데뷔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은 '시크릿'이라는 단어에 매력을 느낀다. 이유는 바로 '시크릿'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인 '비밀'이라는 것에 대한 궁금증도 있으며 신비한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한 '5G 그랜저' 역시 '시크릿'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현대자동차 블로그에서 새로운 연재를 하였는데... '그랜저 30가지의 비밀'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랜저 30가지의 비밀'을 실제 그랜저를 통해서 확인해보려고 ..
남자라서... 그리고 남자니까... 집작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바로 '자동차'이다. 남자들은 대부분 '자동차'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좋아함은 '집착'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선호한다. 남자에게 자동차는 '교통수단'이라고 하는 의미 그 이상을 갖고 있다. 만약, 남자에게 '자동차'가 '교통수단'이였다면 브랜드나 가격, 성능, 인테리어 그리고 익스테리어등을 크게 고려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남자들은 자동차를 '장남감'이라고 생각하며... 세상에서 가장 좋고 가장 비싼 그리고 가장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이 바로 '자동차'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서일까 필자와 같은 30대의 남성은 가장 갖고 싶은 것을 이야기할 때 '자동차'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보다 좋은 자동차를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