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시작된 '3D 열풍'은 2011년에도 계속된다! IT업계에서는 '3D'의 매력을 잊을 수 없는 듯 하다. 3D라고 하면 무엇보다 '아바타'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제임스 카메론이라는 영화계의 대단한 감독이 만든 타이타닉 이후 12년만의 블럭버스터 영화라는 점 뿐만 아니라 '아바타'는 3D를 어색하기는 커녕 '환상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영화 '아바타'가 3D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된 것이다. 2010년 아바타만 '3D'를 표현해주었을까... 영화 '아바타'이후에도 내놓라하는 영화들은 대부분 '3D'로 만들어졌고, 영화관을 찾으면 쉽게 3D 영화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0년에 열린 '월드컵'도 3D로 영상이 제공되었다. 그 뿐일까..
이런 분께 강추 : 화려한 액션과 특이한(?) 캐릭터로 시각적 효과를 기대하는 분, DVDP 구입하신분. 이런 분은 비추 : 액션이 싫은 분, 비위가 약해서 사람말고 이상한 생명체를 싫어하는 분. 2004년 처음 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붉은 악마, 헬보이. 그가 2008년 다시 돌아왔었다. 하지만 흥행과 인기면에서는 그냥그런 영화처럼 우리에게서 멀어져 갔다. 뭐....2008년 9월 당시 개봉한 영화를 살펴보면 맘마미아를 빼고는 뚜렷한 강세를 보인 영화가 없었지만 헬보이2 역시 조용히 막을 내렸다. [2008년 9월 개봉 영화] 맘마미아, 신기루, 영화는 영화다. 우리학교 이티, 20세기 소년, 꽃보다남자(오잉?? 2008년 당시 꽃남 극장판이 했었네?), 멋진하루, 헬보이2 이런 흥행기록이 국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