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는 요즘, 필자는 2개월 전쯤 스마트폰을 과감히 버렸다. 당시 사용하던 모델은 미라지폰이라고 불리던 '블랙잭2 : SCH-M480'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6~7개월 경에 '벌금(SK 위압금)'까지 내가면서 휴대폰을 변경했다. 그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을 선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생각때문이였다. 왜 스마트폰이 이르다고 생각했는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고 이야기를 시작하자. [관련 포스트 : 아직 스마트폰은 이른 선택이다.] "아직 스마트폰을 선택하기에는 이르다" 라고 생각한 이유. 1. 느리다. >> 블랙잭2는 분명히 블랙잭에 비해서 빨라진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휴대폰을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100% 느리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2. 멈춤(프리징)현상이 빈번하다. ..
슬림햅틱이라는 제품(SPH-W770, SPH-W7700)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제원을 살펴보자. -. 3인치 LCD(400 x 420) -. 300만 화소 카메라 -. 지상파 DMB -. 외장메모리 지원 -. 크기 : 5.36 x 10.49 x 1.26 cm -. 무게 : 113g 햅틱 시리즈와 비교할때...많은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슬림이라는 단어가 붙는 것만 보아도...무엇인가가 슬림(얇다?)하다라는 의미인데... 두께는 1.26cm로 햅틱시리즈중 최신 제품인 '햅틱팝'과 비교해볼때 차이가 하나도 없다. 무게 역시 약 2g정도 무거워졌는데...왜 '슬림 햅틱'일까? 바로 가격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풀터치폰 ‘햅틱팝’(출고가 66만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