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폰이라고 불리는 스트릭(STREAK)! 안드로이드 OS인 2.2(프로요)버전을 탑재하고 있다고 보면 스마트폰에 가깝다는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스트릭이 보여주는 '5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은 보는 그 순간 스마트폰이 아니라 '태블릿PC'를 떠올린다. 그러니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절묘한 만남인 '태블릿폰'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5인치' 디스플레이의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 한장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 하면 떠오르는 '아이폰4'와 태블릿폰이라고 불리는 델의 스트릭... 그 비교 사진을 지금 만나보자!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냐? 아이폰이냐?'를 놓고 비교 및 대결구조를 가져 왔던게 사실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에 많이 다가올 수 있었던 ..
스마트폰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손안의 컴퓨터'라고 한다. 즉, 스마트폰은 '컴퓨터'를 통해서 사용하던 기능들을 강력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휴대폰(피처폰)'에 더하면서 등장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부분은 역시 스마트폰의 활용안이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하면 보통 어떤 기능들을 사용하고 있을까? 메일관리, 메신저(IM), 웹서핑, 지도(장소)검색, 음악/동영상 감상 등...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기능을 잘 생각해보면 역시 과거에는 휴대폰에서 부족한 기능을 탓하며, 넷북이나 노트북, 컴퓨터에서 사용했던 기능들이다. 그런데 이런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직접 실행하고 다루기 때문에 '손안의 컴퓨터'라는 별명을 스마트폰이 얻게 되는 것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