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밝았다. 벌써 보름(15일) 정도의 시간이 지났으니 '2011년'이라는 것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 생각없이 오늘의 날짜를 적을 때, '2010년'으로 적었던 습관적인 행동이 '2011년'으로 바뀌는 순간이 지금쯤이 아닐까 생각하면, 이제 진정한 2011년을 시작할 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포스팅을 읽고 있는 분들께 먼저 여쭙고 싶다. 아무 계획(목표)도 없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조차 상대방에게 이야기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꺼려하는 것일뿐 분명히 2011년에 이루고 싶은 것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의 경우는 2011년 꾸준한 운동과 영어공부가 목표이다. 그 목표를 위해서 1년간 지켜야할 일들을 계획하고 행동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다. 그 실천..
거짓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상대방에게 이것을 믿게 하려고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하는 말. 거짓말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우리가 과연 하루에 몇번이나 거짓말을 할까라는 질문에 '0번'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거짓말이 이렇게 사전적인 정의처럼 쉽게 정의되는 것은 아니다. 거짓말에는 '하얀 거짓말'이라는 것이 있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거짓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얀 거짓말로 거짓만의 애매한 의미가 모두 설명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스스로가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거짓말'을 한다. 예를들어 모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때 살짝 '과장'을 붙여서 하는 이야기도 거짓말은 거짓말이고, 남성분들이 술집에서 술을 드시고 10시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