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너무 느리다' 또는 '느리고 끊어져서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이이갸기 자주 들렸는데, 요즘은 조용하다. 1~2년 사이 스마트폰이 크게 발전하면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스펙(사양)면에서 크게 향상된 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스마트폰에 싱글코어가 탑재된 시절이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지금은 듀얼코어를 넘어서 쿼드코어가 대세이니까... 하지만, 스마트폰의 '스펙(사양)'때문에 그런건 아니다. '느리다' 또는 '끊어진다'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스펙보다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3G(무선 데이터 통신, 3세대 이동통신)'의 한계점을 사용자들이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자연스럽게 3G에서 'LTE(Long Term Evolution)'로 전..
얼마전 TV에서 많이 보았던 재미있는 광고 중 한 화면이다. '와이파이 100메가 꿈이 아니다'라는 멘트를 강조하는 이 광고는 바로 'U+ Wi-Fi100'을 알리는 것이다. U+는 과거 'LG데이콤'이 유무선 통합과정을 통해서 새롭게 등장한 LG의 유무선 통합브랜드 명이다. U+가 출범하면서 몇가지 서비스가 새롭게 생겨나거나 변화했는데... 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와이파이100(Wi-Fi100)'이다. Wi-Fi100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지난 포스트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편에서 살펴보았다. 간단하게만 다시 언급해보면... Wi-Fi100(와이파이백)은 LG U+에서 와이파이를 그것도 '100메가급 속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해당 서비스에는 무선AP라는 '와이파이용 장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