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오는 주말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로 나들이 가자!'라는 제목의 글을 소개했었다. 미리 소개한 만큼 필자 역시 궁금증을 갖고 있었기에 지난 일요일 시간을 내서 잠실로 향했다. 특히, 이번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은 정말 구경거리 많았던 행사인 만큼 바로 '행사장'의 모습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잠실 지하상가의 모습이다. 잠실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롯데월드(놀이동산)'까지 있어서 평일에도 많던 사람들이 주말이면 정말 정신없이 많아지는 곳이다. 그런데 지난 주말에는 여기에 추가로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까지 열렸던 만큼 부모님 손을 잡고 구경 나온 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사람도 많고 다양한 볼거리로 복..
3D TV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었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펼치는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3D로 박진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구입한 분들이 많았다. 이후 TV 시장에서 '3D'는 최신 TV에서 빠지지 않는 기능으로 이어져왔지만, 고객(3D TV 구입자)입장에서는 무엇을 즐길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봉착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 소개하는 'LG 시네마 3D, 3D 월드 페스티벌'은 조금 더 고객에게 3D TV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활용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다. 특히, 올해로 3번째 펼쳐지는 행사인 만큼 변함없이 꾸준히 3D TV에 대한 관심과 고객에 대한 '체험'중심을 잊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도 칭찬하고 싶다.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