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는 8월 1일부터 80바이트(80byte)에서 140바이트(140byte)로 SMS 전송 용량을 확대 적용했다. 2G부터 3G, LTE, LTE-A 단말기까지 SK텔레콤에서 출시되고 사용되는 단말기라면 모두 적용된다. 스마트폰 시대에 다양한 모바일 메신저(MIM, Mobile Instant Messenger)를 사용하면서 '문자메시지(SMS)'에 대한 사용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2G와 3G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일반 피처폰 사용자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소식일 것이다. 우선, SK텔레콤의 로 소개된 관련 정보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SK텔레콤은 8월 1일부터 단문메시지(SMS) 용량을 한글 70자, 영문 160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SMS 전송 용량을 기존 80by..
라면을 하나 끓이면 약간 부족하고, 두개를 끓이면 너무 많았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생활의 모습을 조금만 관심있게 지켜보면 '재미'있는 일이 참 많다. 위에 있는 질문처럼 라면 하나는 적고 두개는 많은 것도 이런 재미있는 일 중 하나이다. 그렇다고 1.5개를 선택하려고 하면 그런 경우(제품)가 없어서 그것도 쉽지 않다. 물론, 위 이야기는 여성들보다는 '남성'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겠지만... 오는 11월 1일부터 KT가 SMS(단문메시지, Short Message Service) 전송용량을 기존 90byte에서 140byte로 확대한다고 한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긴 SNS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에서 '라면'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왠 'SMS(이하, 문자메시지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