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게 공부란 이런것이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책이 있었다. 정말 공부가 쉬웠을까...필자는 30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공부'하면 어려움으로 다가온다. 물론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돈을 벌어오는 것들이 쉽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공부'라는 것이 절대 그것에 비해서 쉬웠다라고 이야기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지난주 외부 교육을 위해서 일주일간 강남의 모 학원으로 출근(등교라고 해야하나?)을 했다. 하루에 8시간을 강의를 듣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만 생각하면 업무시간에 비해서 짧을뿐만 아니라, 50분에 10분 휴식까지 딱딱 정해진 패턴으로 진행이 되었지만...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는지^^;;;;; 몇일전까지만해도 직장생활대신 '공부나 다시 해볼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역시나 열심히 직장을 다녀야 하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
LIFE/LiFE
2009. 10. 14.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