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으로 답하라고 해도... 또는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필자가 원하는 대답인 '엔진'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과반수가 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왜냐면 자동차하면 '엔진'을 떠올리는 것은 상식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자동차를 관리한다'라고 하면 어떨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동차 관리는 내 외부 세차를 비롯하여 공기압과 같은 상태 확인 정도만 떠올린다. '엔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엔진'관리를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은지는 잘 모른다는 것이다. 차량 구입만 세 번째... 30대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많은 차량을 경험한 필자 역시 지금까지 '엔진관리'라는 것은 기껏해..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루는 맞적수'가 바로 라이벌이다. 우리는 '라이벌(맞수)'이라는 단어에는 '경쟁', '싸움'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라이벌'은 자신의 목적을 향한 도전에 '동반자'이다. '라이벌에 대한 생각(라이벌의식)'은 자신을 더욱 채찍질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예를들어 100m 달리기 선수는 실력이 비슷한 두명이 경기를 할때 '신기록'을 세울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만큼 상대방에 대한 생각 즉, 라이벌의식때문에 자신이 갖고 있는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는 노력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활을 살아가면서 참 많은 '긍정적인' 라이벌이 존재한다. 특히, 스포츠분야에서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최고'라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