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달력도 이제 '달랑(?)' 한장 남았다. 바쁘고 빠르게 지나간 2010년을 돌아보면 파노라마처럼 많은 일들이 떠오르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특징적인 것으로 '스마트폰'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IT 분야에서 커다란 화두가 되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활성화에도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였기 때문에 2010년 한해동안 스마트폰으로 생활의 패턴이 변하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변화를 이끌어준 스마트폰하면 몇가지 제품이 떠오르기는 하지만... 정말 이런 변화를 이끈 것은 몇 개의 스마트폰이 아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제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을 찾아서 스마트폰으로 변경하였다는 점이 '스마트폰 대중화'라는 변화를 이끌어 준 것이다...
'물은 생명이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물과 상극인 것들에게는 제외되는 이야기 이다. 물과 상극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불(FIRE), 기름(OIL)등이 먼저 생각나지만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거의 모두가 물과는 상극이다. 전자제품에 물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는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다. 핸드폰 역시 전자제품에 속하므로 핸드폰이 물과 만나는 순간은 있어서는 안되는 순간일 것이다. 하지만 핸드폰이 갖는 특징때문에 물과 만나게 되는경우가 빈번한 것도 사실이다. 휴대성이 좋아 항상 휴대한다는 의미에서 핸드폰이 휴대폰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핸드폰이 물과 만나게 되는지 잠깐 살펴보자. 연애를 막 시작한 초짜 연애남녀 ▶ 연애를 시작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