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입술'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다. 트고 갈라진 입술 때문에 한번이라고 고생해 본 분들이라면 겨울만 되면 입술때문에 걱정도 이런 걱정이 없을 것이다. 그나마 여성들은 립스틱이나 립글로즈와 같이 '화장품'으로 입술 건강을 조금이라도 지킬 수 있지만... 남성들은 그 흔한 입술연고도 챙기지 않으니 겨울철만 되면 쩍쩍 갈라진 입술로 아픔도 참아가며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입술도 피부의 하나이므로 수분을 보충해주고 잘 관리해주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이런 일들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입술 트러블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겨울철만 되면 입술이 트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옛말은 누구나 쉽게 내뱉는 말..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다! 누가 들어도 당연한 이 말이 요즘은 180도 변해있다. 즉, '여름은 춥고, 겨울은 덥다'라는 것인데... 사실 아무 생각없이 들어보면 이상한 소리 쯤으로 들려서 '혹시, 더위를 먹었나~'하는 생각으로 말하는 사람을 쳐다보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잠깐만 생각해보면 굉장히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더운 여름철이 되면 실내에 '에어컨' 사용이 빈번해진다. 초여름에는 에어컨을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게 되지만... 정말 뜨거운 한 여름이 되면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 놓는 회사가 많다. 더구나 더운 사무실 밖의 온도 때문에 '반팔 소매'나 '민소매' 옷을 입고 있는 경우라면 한겨울의 '오싹함'을 느낄 수 도 있을 정도로 쌀쌀하다. 이렇게 더워야 하는 여름철이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