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와 화웨이가 만났다. 화웨이(Huawei)는 중국 스마트폰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애플이야 iOS와 아이폰이라고 하는 자사 서비스와 브랜드만으로 무장되어 있으니 타사에서 절대 접근 불가능한 영역이 있지만,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는 전혀 다르다.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LG을 비롯한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구글은 '레퍼런스폰'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넥서스(nexus) 제품을 내놓고 있다. 구글의 최신 OS를 가장 먼저 탑재한 구글 안드로이드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는 지금까지 다양한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서 넥서스를 판매하고 있다. 삼성, LG 그리고 이번 글에서 소개할 '화웨이(HUAWEI)'까지.....
모바일 시장에 '중국 브랜드'의 열풍이 강력하다. 보조 배터리[관련 글 : 샤오미 보조배터리 개봉기, 구입할까? 말까?] 때문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샤오미'는 물론이고 이번 글에서 소개할 '화웨이(Huawei)'까지 이렇게 중국 브랜드가 강세를 보인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새로운 경험이다. 이번 글에서는 화웨이의 '스마트 워치' 제품인 'AF500'의 개봉기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중국 브랜드가 강세라고 하지만, 일반분들이 화웨이나 샤오미 제품을 구입하는 방법은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 오픈마켓을 통해서 구입할 수는 있지만 워낙 '짝퉁'이 많아서 오픈마켓 구입도 주저되는 것이 사실이다. 필자는 최근 블로그에 많이 소개되고 있는 '기어베스트(GEARBEST)'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했고, 구입 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