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다. '건강검진'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건강검사와는 사뭇 다르다. 일반적으로 신체검사라고 불리는 키와 몸무게측정 그리고 소변과 피검사 정도가 검사의 전부이다. 이렇게 간단한 건강검진에서도 '양호'를 받기 어려운게 요즘 우리들의 건강상태인거 같다. 젋은 나이에도 '고혈압'과 '지방간'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있는 경우도 많다. 20대의 경우야 직장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다는 점때문에 이런 부분을 신경을 덜 쓰겠지만 30대만 되어도 그동안 마셨던 술과 매일 받는 스트레스가 이렇게 '건강에 문제'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직장인들의 대부분이 앉아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만'이라는 문제까지도 불거지고 있다. 필자 역..
LIFE/LiFE
2010. 4. 30.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