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50D와 Gariz 핸드그립, 잘못된 만남?!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생각없이 지나치던 일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이야기 거리'를 찾으려 하고... 다른 사람들의 포스트를 읽으며 간접 경험도 하게 된다. 그리고... 보다 예쁜 사진을 위해서 이번에는 DSLR까지 구입하게 되었다. 몇년전부터 불기시작한 DSLR의 지름신도 견디었는데... 제품 리뷰를 위해서 '200만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 캐논의 '50D'라는 중급기를 다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는게 사실이지만 누구나 처음은 있다는 생각에 이번주 자격증시험이 끝나면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한다. 초보 찍사면서 남들이 하는건 해야한다는 이상한 마음에 간지의 최고봉... '핸드그립(핸드 스트랩)'을 구입하기로 했고... 반나절동..
REVIEW/Camera
2009. 12. 24.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