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에서 보여준 해파리와 식초? 맞을까 틀릴까?
때늦은 '장마'가 시작된 것도 아닌데, 최근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덕분에 무더웠던 날씨는 한풀 꺾였고, 2012년의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기온에서도 느낄 수 있다. 지난 8월 초 우리나라 해수욕장은 더운 날씨 탓에 많은 휴양객들로 가득 찼다. 이런 휴가 소식과 함께 자주 들렸던 소식 중 하나가 '해파리'에 대한 기사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해파리에 쏘여 숨진 사망자가 출연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2012년 8월 10일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A양(8)이 해파리에 쏘여 병원에 실려갔지만 4시간 30여분만에 사망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해파리'에 대해서 궁금하게 생각했다. 혹시 죽을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 것이다. 그런 이슈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는지..
LIFE/Entertainment
2012. 8. 2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