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8일... 음력으로 2014년 12월 30일! 내일은 '설날'이다. 우리나라의 명절 가운데 추석과 함께 가장 큰 명절로 알려진 '설'은 음력 달력으로 새해 첫 날(음력 1월 1일)이다.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며 한 해 건강과 소원을 비는 경우가 많은데... 꼭 명산의 산봉우리나 정동진과 같은 동해 바다를 찾을 필요는 없다. 물론 현장의 느낌을 보다 강하게 느끼려면 일출과 관련된 명소를 찾는 것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건강과 소원을 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게 새해를 시작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번 글에서는 '순토 에셀션'의 '일출/일몰시간(sunrise)' 기능과 '나침반(compass)' 기능을 통해서 순토 에센셜이 있는 분들이라면 새..
평소에도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이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여행'이다. 물론 '여행'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여행과 같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있을 때'를 말한다. 쉽게 생각하면 한번도 가보지 않은 어떤 곳에서 약속이 있을 때, 그 곳에 찾아가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꺼내서 위치를 찾아보고, 교통편을 알아보는 것이 하나의 예이다. 여행은 이런 상황의 연속인 셈이다.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강릉 여행'은 LTE로 무장된 옵티머스G 프로의 '덕'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LTE'로 즐기는 '강릉 여행'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동서울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목적지인 강릉의 '다오펜션'에 도착하는 데 걸린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였다. 강릉 여행이 처음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