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약 10개월간 활동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12월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다양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역시 기업마다 조금씩 다른 것은 사실이다. 한화의 경우는 1기(2011년)와 3기(2013년) 한화프렌즈로 활동하면서 조금은 익숙해져 있지만 매년 발전하는 모습에 더욱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주었다. 2013년 12월. 한화프렌즈 3기의 마지막 활동으로 2013년 한화프렌즈로 활동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한화와 인연을 처음 맺게 된 2011년 '한화프렌즈 1기'때는 '한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지금까지 다른 기업 블로그 기자단과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담으려고 하는 모습에 다소 낯설고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
좋은 건 내가 먼저... 우리는 '이기적인 성격'을 싫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좋은 일'이 있으면 우선 '나'부터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학창 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알려준 것을 친구에게 비밀로 하는 것 역시 비슷한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렇게 숨기고 비밀로 해서 '나'만 생각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공유하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더 성공하고 더 사랑받는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만큼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여유'가 그 사람을 더욱 성공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한화프렌즈 3기 모집' 역시 '내가 먼저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매력적인 기자단이지만 그만큼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이자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입장에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