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2015 충청 마라톤 대회 구경하기
지난 11월 1일 충청 세종호수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2015 충청 마라톤 대회'가 오전 9시에 열렸고,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충청민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대부분 국내 마라톤 대회가 '시민축제'라는 말과 달리 직업선수들만의 대회로 치러져 주객이 전도되는 것과 달리 충청마라톤 대회는 '시민'이 주인공이었고, 휠체어를 탄 장애인,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 6살짜리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참여자 모두가 즐기는 시민 축제이자 소통의 축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관련 정보를 '보도자료'로 받아서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해본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인 세종시 일원을 질주할 수 있는 풀코스(42.195㎞)를 갖춘 유일한 마라톤 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대..
LIFE/LiFE
2015. 11. 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