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는 '두근거림'이 있으며, 지난 것을 돌이켜 생각할 때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2013년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로 활동하면서 보낸 1년 역시 두근거림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추억으로 기억된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 지원하기 한화프렌즈와의 인연은 지난해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뿐만 아니라 '한화프렌즈 기자단 1기'로도 이어진다. 어떤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대단한 '인연'이라고 생각들지만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두번이라고 하면 인연은 '필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2011년 처음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한화(Hanwha)'는 필자에게 국내 대기업 중 하나였다. 그렇게 시작한 한화프렌지 기자단 1년은 한화그룹이 어떤 ..
기업의 '기자단' 활동을 통해서 얻는 블로거의 행복 중 하나를 필자는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목적이 '이윤 창출'이라는 점에서 각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이 좋지 않은 편견을 받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 블로그 기자단을 보면, 해당 기업이 고객 및 사회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만큼 고객(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하나라도 더 많은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는 것에 중요함을 느껴야 한다. 지난 11월 27일에 소개했던 '사막화 방지를 위한 한화 태양의 숲'이라는 글에서도 한화그룹이 '사막화 방지'를 위해서 이런 저런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소개하는 것 외에도, 해당 글을 읽는 분들에게 작은 실천이 가능한 '트리 플래닛'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