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는 '두근거림'이 있으며, 지난 것을 돌이켜 생각할 때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2013년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로 활동하면서 보낸 1년 역시 두근거림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추억으로 기억된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 지원하기 한화프렌즈와의 인연은 지난해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뿐만 아니라 '한화프렌즈 기자단 1기'로도 이어진다. 어떤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대단한 '인연'이라고 생각들지만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두번이라고 하면 인연은 '필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2011년 처음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한화(Hanwha)'는 필자에게 국내 대기업 중 하나였다. 그렇게 시작한 한화프렌지 기자단 1년은 한화그룹이 어떤 ..
지난 11월 4일 63빌딩 백리향(57F)에서 열린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을 통해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시작되었음을 이야기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어떤 활동을 할 때 '온라인(Online)'을 빼놓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물론, 그 시작은 인터넷카페이다. 하나의 '동아리(모임)'처럼 온라인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시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카페와 같은 온라인 모임의 장점일 것이다. 그래서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활동 첫 걸음으로 '한화 그룹의 온라인 소통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많은 기업들이 이미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온라인'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온라인'이라는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