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위암 진단을 받고 위의 3분의 2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한화이글스의 '정현석' 선수가 지난 8월 5일 1군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화 이글스 외야수 '정현석' 선수의 위암 투병은 한화 선수들의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선수들은 스프링 캠프에서 자신익 착용하고 사용하는 모자와 배트에 정현석의 별명인 '뭉치'를 새겨넣고 그의 완쾌를 빌었다. 그런 간절한 바램 때문인지 정현석은 위암 완치 판정을 받았고, 최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그의 올 시즌 퓨처스리그 기록은 20경기에 나와 타율 0.234, 1홈런, 7타점! 8월 5일 정현석은 '1군 합류 소식'을 듣고 문학 SK전부터 복귀했다! 최근 3경기서 12타수 7안타 타율 5할8푼3리 2타점 3득점으..
LIFE/LiFE
2015. 8. 9.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