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도심 숲속 미니콘서트 개최! 가을아 어서와!
올해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웠다. 추석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지만 아직도 한 낮 기온은 30도에 육박할 만큼 덮다. 달력에 표시된 숫자 9를 봐도 분명히 가을은 가을인데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다. 이렇게 더운 날이 계속되는 요즘 가을을 맞이하는 소식이 있어 소개한다. 한화그룹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9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숲 문화공연예술에 위치한 '한화 꿈의 스테이지'에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아 어서와!' 미니콘서트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콘서트는 지난 7월 한화그룹이 서울시와 함께 서울숲에 설치한 '한화 꿈의 스테이지'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1천여명의 시민들이 가족 및 친구 등과 참석해 낭만 가득한 가을 밤을..
LIFE/LiFE
2016. 9. 11.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