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났더니 갑자기 유명해졌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 말은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이 한 말이다. '바이런'은 몰라도 우리가 이 말은 다 아는 이유가 무엇일까? 연예인들의 대부분이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는 생각때문에 우리는 '자고 났더니 스타가 되어있다'라는 의미로 이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스타는 그냥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요즘 TV만 켜면 보이는 수많은 걸그룹과 아이돌그룹 역시 그들만의 '노력'이 있었고... 우리는 그들의 어린 나이와 고생의 '고'자도 모를것 같은 외모에 '반짝 스타'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스타들은 모두 하나같이 길든 짧든 무명의 시기를 겪었고... 그때 '노력'이라는 것을 통해서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 기회를..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중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 발탁되어 오늘(2009년 5월 29일)로 두번째 행사에 참여하였다. 지난 4월(정확히, 4월 24일)에 열린 1차 품평회에서는 20여명의 선발(?)된 인원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졌지만...이번 2차 품평회는 벤처소비자서포터즈에 선정된 100여명 모두에게 기회가 제공되었다. [관련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첫 발대식처럼 선정된 많은 블로거들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설례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게 사실이다.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초보 블로거로서 '프로'블로거들 앞에서 셔터한번 누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했을 정도이다. 이번 품평회는 홍대역 카페(1차 품평회장소, 당시 많이 이용할지 모르니 블로그에 위치와 지도관련 내용을 부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