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Daum... 생각이 없는 Daum
평소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대부분이 '칭찬'의 성격이 강하다. 왜냐면 어떤 서비스나 제품을 보면 분명히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찾는다는 것은 그렇게 만만하고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가장 먼저 '단점'을 찾게 된다. 하지만 단점을 '단점'으로만 이야기하는 것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쉽게 말하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면 그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단점을 지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단점만을 강조하듯 이야기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 단점이 없는 제품(서비스)은 없다고 생각하며, 그 단점을 작성하는 블로거 조차 자신의 '단점'만을 이야기당하면 기분 좋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될 수 있으면 블..
LIFE/LiFE
2012. 5. 7.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