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구입하는 '스마트폰 악세사리'가 있을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스마트폰 악세사리라고 하는 '스마트폰 케이스'와 '스마트폰 보호필름'이다. 그 중에서 '보호필름'의 경우는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사용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스크레치'를 보호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전면 액정(디스플레이)에 강화유리를 사용했으며, 일반적인 사용에서 안전하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그래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파손의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는 만큼 한단계 더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보험'의 수단으로 '보호필름'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선택하는 '보호필..
애플의 장점이 뭐냐라고 이야기할 때 가장 어의없지만 사실인 것 중 하나가 바로 '떨어지지 않는 가격'이다. 단종이 되어서 제품이 판매대에서 사라지는 한이 있어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같이 인기 애플 제품의 가격은 변함이 없다. 쉽게 말하면 '아이패드2'가 국내에 출시한 4월 29일부터 16GB Wi-Fi 버전은 '64만원'이였다면 몇개월이 지나는 것은 물론이고 이 제품이 사라질때까지 저 가격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게 장점일까? 바로 구입한 사람이 갖는 '프라이드'라고 할까? 상반된 사례를 들어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7인치)은 이미 공짜에 가깝게 변했다. 이런 가격 변화를 두고 인터넷에서는 '구입한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가..